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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 야채칸정리_야채칸비우기/밥피자 만들기_냉장고 복잡하다면! 집에있는 재료 이용해서 맛있는 요리 만들기 꿀팁!
    Cook & Recipe 2020. 4.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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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집밥 해먹는 시간도 늘어나고, 

    냉장고도 점점 복잡해지지 않으신가요?

     

    저희집도 냉장고의 용량은 한계가 있는데..

    내용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냉장고가 이젠 포화 상태랍니다.ㅎ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 특히 빨리 상하기 쉬운 야채칸을 정리해 볼겸, 냉장고 야채칸의 야채들을 이용한 요리를 해볼까합니다.

    저도 야채를 참.... 좋아한다기보다는 건강때문에 먹고있지만.ㅎ 어쨋든 냉장고안에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레시피는 !

     

    야채칸정리 겸, 만들수 있는 밥피자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래도 재료들의 조합이 어느정도는 맞아야겠죠??

     

    먼저 재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밥피자로 냉장고 야채칸 정리"


     

     

    먼저 시작하기전에 냉장고에 어떤 야채들이 있는지 살펴봐주세요~

    기본적으로 꼭 들어가야하는 것은 양파, 케찹, 치즈, 밥 입니다.

    나머지 토핑들은 냉장고에 있는것을 활용해 주세요.

     

    "재료"

    치즈3장, 소고기,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밥

     

    준비가 끝나셨다면 다음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조금 움푹한 그릇에 밥을 반공기 정도 담아 얇게 펴주시면 된답니다.

    1인분 사이즈로 진행하고있으니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좀 더 넓은 그릇을 준비해 주세요~

     

     

     

     

     

    그 다음엔 케찹을 쭉~ 짜서 전체적으로 발라줘야 한답니다.

    케찹을 너무조금 뿌리면 싱거울 수도 있어서 적당히 골고루 펼쳐질 수 있도록 짜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양파를 잘게 썰어서 케찹을 뿌렸던 밥위에 그대로 뿌려줍니다.

    이떄 너무 한곳에만 뭉쳐지지 않게 해주세요~

     

    양파가 주 재료인 이유는 바로 피자소스에 있답니다.

    케찹과 양파를 함께 볶아서 토마토파스타 소스나 피자소스로 쓸때도 있는데 

    지금의 레시피는 훨씬 간단하게 알려드리는 거라서 케찹위에 바로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케찹과 양파를 뿌렸다면 기본소스단계는 끝났으니 그 위에 치즈를 얹어주세요~

    치즈가 부족하시다면 최종단계에서 한번만 하셔도 상관없지만 맛을 위한다면 지금 단계에서 해주시는것도 좋답니다.

     

    그외에 이제 야채들을 차례차례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버섯, 브로콜리, 양배추의 순서는 딱히 중요하지는 않지만,

    저는 예쁘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젤 위에 얹었답니다.ㅎ

     

     

    참고로 저는 버섯, 양배추, 브로콜리 순서로 얹었답니다.

    밥피자 토핑을 올릴때는 덩어리감이 있는것을 위로 올리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야 만들기도 쉽구요ㅎㅎ

     

     

     

     

    야채를 다 얹으셨다면, 이제 다시 치즈를 올려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치즈를 많이 얹어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3장을 다써서 올리는 것이지만,

    혹시 칼로리나 너무 과다한 섭취가 걱정이 되신다면 1~2장을 사용해서 밥피자를 완성해주세요.

    1~2장을 올릴때는 최종단계에 치즈을 올리시면 된답니다.

    예를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야채를 얹고난 이후를 얘기하는 것이랍니다.

     

     

     

     

     

    양배추를 얹는것이 마무리 되었다면 소고기를 잘게 다져주세요~

    스테이크와 같이 부드러운 부분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되도록잘게 해주시는것이 식감이 좋답니다.

    저는 척아이롤 등심쪽을 사용했었고, 샤브샤브를 먹고 남은것이었기 때문에 크게 질긴 식감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남은 치즈를 살짝 올려서 시각적으로 더 좋게 보이도록 했답니다.

     

     

     

     

    마무리가 되셨다면 이제 전자렌지를 돌려주시면 된답니다.

    생고기를 넣었기 때문에 저는 4분정도를 돌려주었지만, 혹시 고기를 볶거나 익혀서 넣어 주신다면 좀더 시간을 짧게 해주셔도 된답니다.

    혹시 치즈를 피자전용 치즈로 올리실 경우에도 전자렌지 사용시간이 좀 더 길어질 수 있답니다.

    전자렌지에 짧게 돌리고 싶다면 저처럼 사각치즈를 사용해주세요~

     

     

     

    이제 완성된 밥피자를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것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고기가 없으시다면 햄이나 다른것을 이용하셔도 상관없답니다.

    저는 고기가 없을때는 감자나 고구마를 올리기도 한답니다.

     

    집안 냉장고 야채칸도 정리할겸, 맛있는 밥피자도 드시고,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족과 함께 만드셔도 좋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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